울산지역 지체장애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지는 2014 울산시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오늘) 시청 시민홀에서 열렸습니다. 울산시지체장애인협회 주최로 열린 (오늘) 대회에는 김기현 시장을 비롯해 지역내 지체장애인과 가족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와 장애인복지증진 유공자 표창, 기념사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지체장애인의 날은 매년 11월 11일로, 새로운 시작과 출발을 의미하는 숫자 1로 구성돼 지체장애인들이 신체적 장애를 이겨내고 직립하는 모양에 의미를 붙여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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