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새누리당 이채익의원이 (어제) 국회에서
산재모병원 예비타당성조사 진행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 의원은 고용노동부 산재담당 국장을 만난 자리에서,
오는 3월로 예정된 예비타당성 조사 최종결과에
국내 산재환자 수요와 산업수도 울산의 특수편익 등이
충분히 반영되도록 노력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고용노동부 국장은, 산재모병원을 조속히 건립하기 위해
관계기관 간 실무조정회의를 거쳐, 총 사업비와
산재환자 수요 등을 정리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