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주년 지구의 날인 (오늘) 울산에서도 다양한 환경행사가 마련됐습니다. 푸른울산21환경위원회는 태화강 대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지구를 위한 한걸음, 지구를 숨 쉬게 합니다’를 주제로 지구의 날 행사를 가졌습니다. 행사에는 태화강보전회, 울산숲사랑운동 등 19개 단체 회원 300여명 이 참가해 지구사랑 퍼포먼스와 걷기 대회, 자전거 대행진 등의 기념행사와 야생화와 다육이 나눠주기, 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 서명행사 등을 가졌습니다. 한편 지구의 날을 맞아 온실가스 줄이기 범 국민 캠페인 차원에서 울산에서도 울산지역 48개 공동주택 만5천6백여세대에서 전등끄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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