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은 지난해 문을 연 동천 자전거문화센터와 태화강대공원 자전거대여소의 누적 이용객수가 18만 8천여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시설별로는 지난해 4월 문을 연 동천 자전거문화센터에 6만 2천여명이 방문해 4만3천여대를, 같은 해 5월 운영에 들어간 태화강대공원 자전거대여소에서는 12만 6천여명이 7만3천대를 각각 빌려 탔습니다. 특히 중구청은 2011년부터 동천과 다운자전거연습장에서 자전거교실을 개최해 지난해까지 모두 천530명이 참여하는 등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 만들기 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