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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사고 최대사업장 현대중공업"
송고시간2015/04/28 17:38
진보성향의 울산지역 노동자 건강권대책위원회는 (오늘)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울산에서 가장 많은 산재 발생 사업장으로
현대중공업이 선정됐다며, 회사측의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현대중공업 하청노동자 8명이 중대재해로 사망하는 등
지난 10년간 산재사망자가 74명에 달해
최악의 작업환경 업체로 꼽혔다고 지적하고
노동현장에서 산재사망 근절을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