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지역 문화시설의 참여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달 문화가 있는 날인 (내일) 울산에서는 CGV와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영화관이 퇴근시간대인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영화 1회에 한해 관람료를 5천원으로 할인하며, 북구 산하동 블루마씨네 와 현대예술관도 각각 영화관람료를 50% 할인합니다. 또, 울산박물관은 (내일) ‘추억의 시네마 상영’ 행사를 갖고, 국외특별전인 ‘폼페이전’을 천원 할인하며, 울산문화예술회관도 전시장 운영을 밤 10시까지 연장합니다. 한편 울산시는 ‘문화가 있는 날’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내일) 오후 롯데백화점 광장에서 문화예술단체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시민 홍보 캠페인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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