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 뉴스 >JCN 뉴스

지금 울산은

JCN NEWS 상세
정치
민주노총, 이경훈 지부장 공개사과 요구
송고시간2015/04/28 17:39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는 총파업 집회 현장에서 발생했던
폭력 사태와 관련해 현대차노조 이경훈 지부장의
공개사과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울산본부는 어제(4/27) 운영위원회를 열고,
이 지부장의 공개사과와 폭력 가해자에 대해서는 현대차지부가
자체 징계할 것을 결정했습니다.

민주노총은 현대차노조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민주노총 본부에 징계를 요구할 방침입니다.

민주노총은 또 당시 현대차노조에 대해 비판 발언을 한
총파업승리지역실천단 허수영 단장에게도 현대차 노조에
사과할 것을 권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