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은 오는 8월 열리는 울주세계산악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이색 프로그램을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울주군은 영화제가 열리는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히말라야 베이스 캠프 장비 체험과 억새길 트래킹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관람객들은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체험존에 마련된 이벤트장에서 돔텐트와 고산 등반장비 등 히말라야 베이스 캠프 장비를 체험할 수 있으며, 영남알프스 일부 구간인 간월재 일대 억새밭을 걸으며 힐링을 즐기는 프로그램도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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