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독거노인 응급안전 돌보미 서비스시스템에 대한 전수점검을 실시합니다.. 독거노인 응급안전 돌보미 서비스시스템은 독거노인을 24시간 안전상황을 확인하고 응급상황 발생시 긴급 구조*구급활동을 펴기 위한 장비로, 화재감지기, 가스감지기, 출입감지장치, 응급카메라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2013년부터 2년동안 모두 2억5천만원을 들여 관내 구*군 각 100세대, 전체 500세대에 응급안전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이달부터 두달동안 서비스 시스템에 대한 전수점검을 벌일 방침입니다. 한편 울산시는 올해도 1억6천만원을 들여 모두 132세대에 응급안전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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