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의 자매도시인 일본 하기시 도예가 등 일행이 오는 4일부터
이틀간 울산을 방문하는 등 한*일 도예가 교류가 활발합니다.

이들 일행은 지난해 5월 일본 하기시에서 열린 하기도자기축제에
울산공예협회 일행이 방문한데 대한 답방의 의미로
(오늘)부터 열리고 있는 울산옹기축제장을 찾아 울산옹기를
체험하고, 도예가들과 교류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는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을 맞아 한*일 지방자치단체
최초의 자매결연도시라는 상징성에 초점을 맞춰
일본 도쿄신문에서 동행취재 할 예정입니다.

한편 울산시와 하기시는 지난 1968년 한*일간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자매결연를 체결, 올해로 47년을 맞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