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마이스터고등학교가 교육부가 주관한
''2015년도 특성화고·마이스터고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중공업과 협약을 맺은 마이스터고는 이번 선정에 따라
학생 8명이 미국 앨라배마주의 현대중공업 해외 법인에서
3개월 동안 현장실습과 문화체험, 실무 어학연수, 봉사활동 등을
하게 됩니다.

울산마이스터고는 2012년부터 글로벌 현장학습을 실시해
모두 22명의 글로벌 인재를 배출한 바 있으며,
이들 모두 취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