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은 장생포고래문화 특구와 울산대교 개통과 연계한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 남구 산안사거리에서 매암사거리 까지 약 900m 구간 양방향 인도를 스토리가 있는 예술의 벽, ''아트월''로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스토리가 있는 아트월’은 ‘장생포의 삶과 이야기 그리고 소통’을 주제로 만남, 공존, 교감, 승화 등 4개 부분으로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관통하는 고래의 이야기로 구성됩니다. 8억원이 투입될 이 곳에는 ‘고래잡이’ ‘반구대암각화 이야기’ 등 대*소형 조형물 35점이 10월까지 설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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