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울산지역에서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학교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최근 국민안전처의 자료를 인용해 이성룡 시의원 이 울산지역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학교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 줄 것 을 내용으로 한 서면질문을 한 데 대한 답변에서 지난달 119안전센터 소방공무원과 동행해 소방차로 학교 진입 가능 여부를 조사한 결과 해당학교 모두 소방차 진입이 가능해 소방활동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안전처는 울산지역에 울산미용예술고 등 5개 중고등학교가 학교 정문 협소 등으로 소방차 진입이 어렵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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