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생태관광지역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부울경 공동 워크숍‘이
(오늘)부터 이틀간 시의회 의사당 대회의실과 태화강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워크숍에는 부․울․경 생태관광 담당 공무원과 울산 태화강,
부산 낙동강 하구, 창녕 우포늪의 지역협의체 회원, 생태 해설사 등
150명이 참석해, 자연 친화적 생태관광 네트워크 구축과
공동 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첫날인 (오늘)은 서울시립대 김용근 교수의 ‘생태관광의 새로운
해석과 비전’에 대한 특강을 듣고, 태화강 생태공원과 도심 최대 철새
도래지 삼호대숲의 백로를 관찰했으며, (내일)은 반구대 암각화와
천전리 각석의 역사문화 탐방과 태화강 100리길 걷기 행사를 가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