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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국회의원 법안발의 3년간 179건
송고시간2015/06/04 18:30
울산지역 국회의원 6명이 4년 임기 중 3년간 대표발의한 법안은
모두 179건으로 1인 평균 29.8건이며, 이 가운데 본회에 통과된
법안은 3.1%인 21건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사무처 자료에 따르면 울산 출신 국회의원 가운데
안효대 의원이 66건 발의에 12건이 심의를 통과해 지역 의원 가운데
법안 발의가 가장 많았으며, 정갑윤 의원은 15건 발의에 2건이,
강길부의원은 24건 발의에 1건이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또 박대동 의원은 26건을 발의해 6건이 통과됐으며, 이채익 의원은
40건을 발의했지만 아직 통과된 법안은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6.4지방선거 이후 1년간
울산지역 지방의원 72명이 발의한 조례는 모두 63건으로
의원당 한 건에도 못미치는 0.86건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