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 뉴스 >JCN 뉴스

지금 울산은

JCN NEWS 상세
정치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44건 적발
송고시간2015/06/10 17:56
울산시가 5월 한 달간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특별단속기간을
운영한 결과 모두 44건을 적발해 563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울산시는 지난달 13개의 합동단속반을 가동한 결과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거나,
불법소각, 그리고 심야시간대 몰래 차량을 이용해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 등을 집중단속해
이같은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구·군 별로는 울주군이 12건에 155만원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남구와 중구, 북구, 동구 등의 순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