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에 본사를 두고 있는 중견기업인 세진중공업이 유가증권
시장 상장 예비심사에서 적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1999년 설립된 세진중공업은 선박과 보트 건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4천 414억원과
당기순이익이 146억원의 실적을 보였으며
최대주주 윤종국 회장 등 특수관계인 4명의 지분율이 77.5%입니다.

세진중공업은 이에 앞서 지난해 10월에는
우리사주조합을 대상으로 1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해
주당 천5백원으로 103만주를 새로 발행해 직원들에게 배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