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공회의소는 지난달 31일 행정자치부의 울산지방중소기업청 직제 승인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상의는 지역 중소기업들의 염원인 울산중기청 설치가 한걸음 더 앞으로 다가왔다며, 첫 관문인 행정자치부의 직제 승인을 통과한 것은 지역 상공인과 울산시, 정치권 등 울산시민 모두가 함께 노력한 값진 결실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애초 중소기업청 안이었던 정원 25명에 크게 못 미치는 18명 규모로 직제가 승인된 점은 앞으로 해결해야 될 과제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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