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전통시장 활력제고와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오는 14일)부터 전국 300개 전통시장이 그랜드세일 행사를
실시하는 가운데 울산에서도 8개 전통시장이 동참합니다.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울산에서는 중구 젊음의거리와 서동시장,
태화종합시장이 그랜드세일에 들어가고, 남구에서는 번개시장과
신정상가시장, 신정시장이, 동구에서는 동울산종합시장과
대송농수산물시장이 이번 행사에 동참합니다.

시장들은 오는 14일부터 이달말까지와 추석명절, 김장철 등
세차례에 걸쳐 주요 품목 10%세일과 특가판매,
경품증정 등의 다양한 세일행사를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