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에 울산지역 103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행복도시울산만들기 범시민협의회도 팔을 걷고 나섰습니다. 이들 시민단체는 오늘(12/5) 운영위원회를 열고, 지역의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고 울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태화강 국가정원지정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상공회의소도 오늘(12/5) 울산 롯데백화점 광장에서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 서명운동 가두 캠페인'을 열어 시민들에게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의 당위성을 홍보하며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구현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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