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09) 오후 3시 30분쯤 울주군 삼남면 가천리의 한 접착제 제 조업체 공터에서 불이 나 인근 소나무와 공장 외벽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완진됐습니다. 앞서 오후 3시 4분쯤 울주군 상북면 덕현리 삽제마을 인근에서 산불이 나 임야 330제곱미터를 태웠으나 다행히 인근 주택에는 피해가 없었습니다. 오전 11시 50분에는 울주군 온산읍 덕신리의 한 사찰에서 화목보일러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가재도구 등을 태웠습니다. 최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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