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트는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과 함께 오늘(1/26) 학내에서 조혈모세포 기증희망자 등록 캠페인을 열었습니다. 오늘(1/26) 캠페인은 지난 연말 조혈모세포 기증을 통해 나눔을 실천했던 이명준, 정현기 학생의 주도로 진행됐으며, 사전 등록을 희망한 학생과 교직원들의 기증 동의 서약행사도 함께 열렸습니다.
난치성 혈액종양은 병든 조혈모세포를 제거한 뒤 새로운 조혈모세포를 이식하면 치료할 수 있어 조혈모세포기증은 혈액암 치료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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