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는 오늘(10/25)부터 27일까지 삼산동 업스퀘어 광장에서 시민참여형 아동권리증진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8월 UPA와 세이브 더 칠드런 동부지부가 체결한 ‘울산지역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권리인식 증진을 위한 후원 협약’으로 마련됐습니다.
캠페인 구성은 아동 언어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는 ‘그리다 100가지 말 상처’ 전시회와 시민들의 감상평 한 개 당 UPA가 세이브 더 칠드런 측에 천 원씩 기부하는 시민참여형 기부 퍼포먼스 등으로 이뤄집니다. (박정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