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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고용위기지역 지정 올해 말까지 연장
송고시간2020/03/10 17:00
다음 달 종료 예정이던
동구 지역의 고용위기지역 지정기간이
올해 12월 31일까지 연장됩니다.

고용노동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고용 상황이 불확실해질 가능성이 높아진 점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용위기지역 지정 기간 동안 사업주는
각종 고용 지원금을 받게 되며
실업자는 직업 훈련 등 취업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