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울산 부동산시장이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월 울산 주택 매매거래량은 2천27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51%나 크게 늘어났습니다.
한국감정원의 3월 3주 울산 아파트 매매가격도 전주 대비 0.09% 상승해 지난해 9월 4주 상승 전환 이후 26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구군별로는 울주군이 0.15%로 가장 많이 올랐고, 남구와 북구가 각각 0.12%와 0.0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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