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생명과학과 천나영 대학원생이 2천20년 아산사회복지재단 의생명과학분야 장학생으로 선정돼 앞으로 최대 4년간 매년 2천만원의 장학금을 받게 됩니다.
천나영 대학원생은 DNA의 손상복구와 복제과정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상호작용을 분자 수준에서 관찰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8월에는 국제학술지 뉴클레익 에시드 리서치에 관련 연구 논문이 발표된 바 있습니다.
한편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의생명과학분야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매년 40명의 대학원생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UNIST는 지난 2천17년 장학생 신설 이후 올해까지 모두 7명이 장학생으로 선발됐습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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