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철호 시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제1회 추경에 반영한 863억원의 관련 예산을 조기 집행하고 울산 뉴딜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철호 시장은 오늘(3/23) 코로나19 관련 브리핑 자리에서 코로나 대응 예산을 노동자와 소상공인, 자영업자, 실업자 등의 생계지원에 우선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침체된 경기 부양을 위해 노후 상하수관 교체 등 반복되는 사업을 올해 집중적으로 실시하는 등 울산 뉴딜사업을 추진하고 울산시 공무원이 1억원을 우선 모금한 뒤 시민과 기업,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힘내라 코로나19 극복 기금' 모금운동을 펴겠다고 밝혔습니다.(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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