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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광화문 집회자 194명 미검사...긴급 상황실 설치
송고시간2020/08/22 14:40


울산 지역 내 첫 광화문 집회발

2차 감염 사례가 발생한 가운데

여전히 200명에 가까운 집회 참가자가

검사를 받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지역에서 지난 15

광화문 집회에 참가한 사람은 547명이지만

이 중 353명만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습니다.

 

대규모 2차 감염이 우려되며

울산시와 각 구군은 오늘(8/22)부터

광화문 집회 참가자 검사 독려

긴급 상황실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긴급 상황실에는 전용 전화기 20대를 설치해

확보된 명단을 대조하고 전화 안내와 검사를

독려하는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