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과 현대일렉트릭, 현대건설기계 등 현대중공업그룹 3사는 올해 5월부터 추진한 '2020년 교육환경개선 사업'을 이달 말 완료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 5월 울산 소재 초·중·고교와 특수학교 등 39개 자매결연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환경개선 사업을 공모해 울산생활과학고등학교와 일산중학교 등 7개교가 지원 학교로 선정됐습니다.
교육환경 개선 사업에 선정된 학교에는 노후 교구 교체와 교보재 구입, 시설 보수 등의 사업비로 모두 4천500만원을 지원했습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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