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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울산시, 지방재정 우수사례 '국무총리상' 2건 수상 송고시간2020/12/23 17: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울산시의 지방재정 우수사례 2건이 국무총리상을 받았습니다. 전국 최초로 시내버스 정류소의 명칭을 병기해 유상판매하는 사업과 부도법인을 끝까지 추적해 체납세 16억 원을 전액 징수한 사례가 각각 우수사례로 선정됐습니다. 울산시와 울주군은 법인 본사와 신탁회사 방문, 부동산 신탁채권 압류, 법원공탁 배당 등 창의적이고 다양한 징수기법을 동원한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