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가 코로나19로 기업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해양 분야 중소기업에 시험인증 비용과 기술컨설팅을 지원합니다.

대상은 울산에 등록된 중소, 중견기업이며
울산시는 소프트웨어 분야 품질 시험과
한국인정기구 공인시험성적서 발행, 해외기업 입회시험 등
8개 분야에 대해 기업 한 곳당 3천만 원 한도 내에서
40% 이상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지난해 지역 43개 기업에
2천70건의 시험과 인증을 지원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