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가 제51회 지구의날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를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추진합니다.

기후변화주간 기간에 울산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환경기획 전시회가 열립니다.

또 시청 내 카페에서는 개인 텀블러로 음료를 구매하면
가격을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이와 함께 22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울산시와 구군 등의 관공서와
태화루와 십리대밭교, 은하수다리 등에서 10분간 소등하는 행사를 가지며,
일반 가정집에서도 자발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