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 뉴스 >JCN 뉴스

지금 울산은

JCN NEWS 상세
사회
[기자의눈] 신세계-중구청, 줄다리기 언제까지(자막)
송고시간2021/10/08 18:00


[기자대담] 세계-중구청, 줄다리기 언제까지...

앵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난 8년간 끌어 온 울산 혁신도시 개발 사업과 관련해
신세계와 중구청의 입장을 나타내는 말인 것 같은데요. 

혁신도시 부지 개발 계획 발표 후 서로의 입장차를 보이며
중구청과 신세계가 팽팽한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데
박정필 기자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진행 – 박지혜 / 박정필

A1) 지난 6월 상업시설 3층, 오피스텔 건립 49층 계획 발표

A2) 중구청 즉시 반발...9월 30일까지 요구사항 답변 요청

A3) 9월 16일 새 계획안 발표..상업시설만 2개 늘려

A4) 중구청, 신세계의 일방적 발표에 크게 실망

A5) 신세계 대표 국정감사 출석 무마 위해 발표 추측

A6) 박 구청장, 지난 24일 신세계에 오피스텔 반대 서명지 전달

A8) 신세계, 오피스텔 고수 입장과 최대 규모 상업시설 계획 중구청에 전달

A9) 중구청, 상업시설 구체적 계획 없어 또 한번 실망

A10) 백화점 입점 원칙 지키기 위해 먼저 상업시설 제시할 수 없어

A11) 신세계, 건축 설계 실시 후 상업 시설 논의가 필요

A12) 중구청-신세계, 입장 차 해소 위해 조만간 협의 진행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