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경찰서는 장애인특수학교인 혜인학교 학생 272명을 대상으로 실종 예방을 위한, 지문 등 사전등록 서비스를 실시했습니다.
중부서는 방문 접수에 어려움이 많은 대상자의 원활한 사전 등록을 위해 '찾아가는 지문등록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는, 실종 방지와 신속한 발견을 위해 18세 미만의 아동과 지적장애인, 치매 질환자 대상으로 지문과 사진, 보호자의 연락처 등을 사전 등록해 주는 제도입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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