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올해 5월부터 9월까지 전 학교를 대상으로 158건의 학교 현장 요청 의견을 받아 이 가운데 85개의 사업을 정비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정비 사업은 교육활동 업무와 관련한 지적 감사 최소화를 비롯해 1수업 2교사제 운영 기간 확대와 학교 내 화장실 불법카메라 점검 용역 대행 등 현장의 불필요하고 관행적인 업무에 대한 사업을 조정했습니다.
또한 올해는 2천18년부터 2천20년까지 정비된 사업을 함께 제공해 학교 현장에서 변화된 사업내용을 종합적으로 알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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