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2천22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 평균 경쟁률이 7.4대 1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실시한 원서접수 결과 공립 중등학교 교사는 22과목 160명 모집에 천287명이 지원해 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또 장애구분모집은 14명 모집에 19명이 지원해 1.4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일반과 장애구분모집 모두 포함해 평균 7.5대 1로 집계됐습니다.
과목별로는 영어가 19.8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기술이 2.8대 1로 가장 낮았습니다.(이현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