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오늘(11/9) 중구청을 방문해 동절기 화재에 취약한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전해 달라며 천만 원 상당의 휴대용 소화기 150개를 후원했습니다.
전달된 소화기는 주방용 스프레이식 휴대용 소화기로 주방 화재 발생 시 빠르게 진화가 가능해 대형 화재로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한편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천18년 중구청과 안전 취약계층 지원 협약을 맺은 후 매년 가스 안전 차단기와 미세먼지 마스크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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