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교육청이 내년 새 학기를 앞두고
교사가 생활교육과 상담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2월은 교육활동 준비 집중의 달,
3월은 출장과 회의 없는 달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시교육청은 이를 위해
3월 1일자 교원 인사 발표를 2월 첫째 주에 하고,
셋째 주에 교육청 집중연수를 실시해,
일선 교사들이 새 학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교사와 학생이 처음 만남이 이뤄지는 3월에는
관리자와 교사의 출장과 회의 없는 달로 정해
교사의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기로 했습니다.(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