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주년 3.1절인 오늘(3/1)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독립유공자 가족과 보훈단체장 등 230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식이 거행됐습니다.
‘대변혁의 시대, 위기에 더 강한 우리 울산’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 공개 모집된 지역 학생 4명과 이경림 광복회울산광역시지부장이 함께 기미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만세삼창을 했습니다.
이어 특별공연으로 천 919년 4월 2일 언양 만세운동을 소재로 한 창작뮤지컬, ‘들풀의 노래’가 펼쳐졌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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