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전국체전기획단은 오늘(5/12) 전국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한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에는 숙박과 음식, 교통과 해외동포선수단 등 손님맞이분과위원 35명과 전문가, 울산시 관계자 등 모두 43명이 참석해 숙박과 식품위생, 원활한 교통 대책과 울산의 도시이미지 향상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전국체전 시민위원회는 5개 분과 166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전국체전은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장애인체전은 10월 19일부터 24일까지 열리며, 대회 기간에 4만여 명이 울산을 다녀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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