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더불어민주당 박태완 중구청장 후보는
울산공항의 고도제한 완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후보는 "민선 7기 취임 이후 고도제한 완화를 위한
법률적 문제 검토와 연구 용역 발주를 통해
해법을 찾아냈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이선호 울주군수 후보는 남창역에 KTX이음의 정차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남울주 주민들이 타 지역으로 이동할 때 버스를 타고
1시간을 가서 KTX를 이용하거나 고속버스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이
있다"며 "반드시 KTX이음 정차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