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노옥희 울산시교육감 후보는 오늘(5/18) 기자회견을 열고
'참여하고 소통하는 학교자치'를 실현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이를 위해 학교자율사업 선택제를 도입하고,
학교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학교 다모임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울산지역 일부 기독교 교회와 단체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김주홍 교육감 후보가 울산교육을 다시 바르고 크게 할 수 있다며
지지 선언을 했습니다.

이들은 "잘못된 교육시스템과 정책을 과감하게 쇄신하고,
선진교육도시를 만들어 줄 것"을 김 후보에게 요구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