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개최되지 못했던 울산고래축제가 3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2022 울산고래축제는 '어게인 장생포!'를 주제로 오늘(10/13)부터 16일까지 4일간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일원에서 열립니다.
오늘(10/13) 고래마당 무대에서는 가수 정동원의 축하공연과 스페셜 불꽃쇼가 펼쳐져 개막을 알렸습니다.
축제 기간 동안 고래퍼레이드와 뮤지컬 갈라쇼, 수상 퍼포먼스 등이 열리며, 고래가요제와 소상공인 플리마켓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진행됩니다. // 김나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