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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미경 "제3공립특수학교 무산 위기" 질타
송고시간2022/11/09 18:00
무산 위기에 놓인 울산시교육청의
제3공립특수학교 설립 계획이 행정사무감사에서 질타를 받았습니다.

천미경 시의원은 "울산시교육청이 제3공립특수학교와 관련해
남구청과 우수처리계획에 대한 협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도시계획시설 결정이 실효됐다"며 "지주와의 마찰로 소송이
진행 중이고, 부지 매입도 40%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천 의원은 "여러 곳을 검토하고 여론수렴 등의 과정을
충분히 거쳐야 했다"며 "밀어붙이기식 행정 때문에
발생한 문제"라고 질타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