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지오센트릭 울산공장 내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열분해 공장이 들어섭니다.
SK지오센트릭은 오늘(11/16)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영국의 플라스틱 에너지와 울산 리사이클 클러스터 부지 내 열분해 공장 설립을 위한 주요조건 합의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로써 SK지오센트릭 울산 리사이클 클러스터 부지 만 3천여 제곱미터에 오는 2025년 하반기까지 아시아 최대인 연간 6만 6천톤 규모의 열분해 공장이 건립되고 연간 10만톤 규모의 열분해유 후처리 공장도 함께 조성됩니다.//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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