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울산대공원 장미축제가 오늘(5/22) 개막해 26일까지 5일간 펼쳐집니다. 개막일인 (오늘)은 저녁 7시부터 1시간 동안 수소차와 전기차 등 친환경 차를 이용한 거리퍼레이드에 이어 점등식과 불꽃 쇼가 펼쳐졌습니다. 또, 12개국 265종의 장미 300만 송이가 선보이며, 축제 기간에는 유리상자와 볼빨간사춘기, 윤도현 밴드 등 유명 가수들의 콘서트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마지막날인 26일에는 시민 천여명이 참여하는 워킹퍼레이드가 펼쳐집니다. 김영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