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추천, 가볼만한 산업관광지 20곳’에 선정됐습니다.
‘외고산 옹기마을’은 국내 최대 옹기 집산지이자 울산광역시 무형문화재 제4호 옹기장인들의 옹기제작 시연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곳으로 소개됐습니다.
특히 전통옹기가마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가족단위의 관람객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옹기마을 인근에 일출 명소인 간절곶과 해안선이 아름다운 진하해수욕장이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습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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