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범서읍 굴화리 일원에 들어서는 LH 태화강변 공공주택지구 규모가 당초보다 700여 가구가 줄어든 천181가구가 될 전망입니다.
울주군에 따르면 현재 국토부가 LH 태화강변 공공주택지구 착공 전 마지막 절차인 지구계획 승인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태화강변 공공주택지구는 전체 13만 8천여 제곱미터로 이중 23.8%에 달하는 3만 3천 제곱미터가 산재전문 공공병원 용지로 활용됨에 따라 공동주택용지는 5만 590제곱미터로 줄어들고 당초 천 800여 규모였던 공동주택 규모도 천 181가구로 줄어들 전망입니다.//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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