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적십자사 김철 회장이 기금을 출연해 매년 시상해오고 있는 랑제문화장학상의 올해 시상식이 오늘(11/18) 울산상공회의소에서 열렸습니다.
오늘(11/18) 시상식에서는 6남2녀의 자녀를 두고 모범적 다자녀 가정을 이루고 있는 신정현*김수미 부부와 고엽제전우들을 위해 봉사해온 이정한 울산보훈단체협의회장이 랑제문화상을 받았습니다.
또 정태석 울산시축구협회장과 오정철 현대중공업 기능장회장, 임석 전 울산시조시인협회장 등 모두 5개 부문 시상자에게 문화상이 수여됐으며, 신정현씨에게는 장학금이 전달됐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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