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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미아 연장 결정 놓고 지역 보수-진보 대립
송고시간 | 2019/11/25 17:00
우리 정부가 한일군사정보협정 '지소미아'에 대해
종료 연장을 결정한 것을 두고
울산지역 진보와 보수 간에 갈등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민중당과 진보성향의 시민사회 단체로 구성된 NO아베 울산시민행동은
오늘(11/25)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침략 지배에 대한
반성과 사죄는 커녕 지금도 수출규제와 화이트리스트 배제를 강조하는
일본에게 군사정보를 넘겨주는 것은 굴욕"이라며, "미국의 압력을
뿌리치고, 지소미아 완전 종료를 선언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앞서 안효대 자유한국당 동구당협위원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결단에 환영한다"며 일본과의 경제갈등이 안보갈등으로
이어지는 것은 매우 위험한 처사라며 한미동맹을 무력화시키고
국가안보의 근간을 흔드는 민중당 김종훈 국회의원을 비난했습니다.
// 김영환 기자